고린도후서 12장 1-10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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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 약점을 하나님의 능력 콘센트에 접촉하라
본문 : 고후 12:1-10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소유에 대한 것, 배움에 대한 것들이 자신에게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종 이런 말을 남발 합니다. 나 같은 사람이 뭘 할 수 있겠어. 돈도 없고 백도 없고 잘나지도 않았는데….’스스로 자신을 함부로 평가 합니다 .
사람앞에만 서면 벌벌 떠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위 무대 공포증, 발표 공포증입니다. 쫄지 않고 당당하게 말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는 겁니다. 말은 해야 하는데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 잡혀 밤 잠을 설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도 좀 쫄지 않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습니다.
성격의 약점.. 질투의 화신, 걱정의 신.. 미움의 신.. 주변 사람들을 당혹하게 합니다. 난처하게 합니다. 분위기를 완전히 망쳐 버리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방의 약점을 알고 악이용 합니다. 상대방을 골탕 먹입니다. 힘들게 합니다. 곤란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약점은 엄청나게 많은데 자기를 보지 못합니다. 오히려 남의 약점만 들춰 내는 데 일등인 사람도 있습니다. 남들의 약점을 찾아내는 눈은
2.0 이상입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자신의 약점을. 찾아내는 데 는 마이너스 인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보는 사람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 골칫 덩어리입니다. 상대방을 깍아 내리는데 시간을 활용 합니다.
어쨌든 약점이 있다면 그냥 방치해 두어서는 안됩니다. 약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약함에 대해서 언급 합니다.
첫째,약점을 감추려 하기 보다는 드러내십시오
5절에 ..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바울은 자신의 약점을 떳떳 하게 자랑한다고 고백 합니다. 감춘다고 감춰지는 게 아닙니다. 다 탄노라게 되어 있습니다. 비밀 보다는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겁니다. 그래야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약점을 자꾸 감출까요? 이유는 1)잘난척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데 아는 척 합니다. 수준이 안되는 데.. 스스로 자기를 높이려고 합니다.
2) 자존심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함부로 여길까봐, 우습게 여길까봐, 무시할까바 감추려고 합니다. 알량한 자존심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찰 뿐 입니다.
3)자신의 약점이 노출되면 무능력하게 여기고, 자기를 안써 줄까봐.. 불안해 하기 때문입니다.
약점을 감춤으로 인해서 드러나는 결과들을 보세요.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립니다.
못하면 잘 못한다고 말하는 것과 못하면서 할 줄 안다고 우기는 것은 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불리해 지는 쪽은 자신 입니다. 자꾸 감추는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연히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를 잃어버립니다.
자꾸 감추다 보면 믿음의 경주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약점을 감추다 보면 거짓말 하게 됩니다.
약점을 숨기려는 사람은 늘 불안합니다. 누군가 내 부족함을 알아차리지 않을까 경계해야 하고, 실패하면 변명해야 하며, 모르는 것도 아는 체해야 합니다. 강해 보이려 애쓰느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심해 집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한테 거짓말을 했는지. 나중엔 헷갈리게 됩니다. 피곤한 인생을 애써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약함의 ‘공개’보다 약함의 ‘인정’ 일 것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약점을 드러내라 .약점을 자랑하라.. 자랑한다는 것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고백하는 겁니다. 약점을 당당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자신의 약점을 자랑하라는 뜻은 인간의 교만과 강한 자아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능력만 의지하겠다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둘째, 네 약점을 하나님의 능력 콘센트에 꽂아라
9절에 나에게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약함을 자랑하라. 이 때에 능력이 나를 온전하게 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약점을 자랑하라 하면서 이어지는 강력한 보이지 않는 영적 힘을 제시 합니다.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약점을 어떻게 요리할 것인지를 알려 줍니다.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해 오픈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라는 겁니다.
나의 약함에 좌절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능력 콘센트에 접촉하라. 난 안돼.. 이게 아니라.. 하나님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합니다. 지혜를 주세요..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 하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용기로 접근하라. 시도하라.
바울은 자신이 갖고 있는 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성취했다고 합니다.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뭘 잘해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였다고 고백 합니다.
약점을 주님께로 가져가라..
“복음이 사람의 내면”을 강하게 합니다.
삭개오의 번민은 하나님이 끊임없이 노크해 주시는 깨달음입니다.
예수님이 여리고에 오셨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그는 곧장 일어나 주님이 계신 곳으로 달려 갑니다. 주님께로 자신의 약점을 오픈할 때에 은혜는 시작 됩니다.
자신의 약점인 키가 작다는 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걸림돌이 되지 못합니다. 자신의 겉멋이나 내가 어떻게 라는 생각을 집어 던지니까.. 나무에 올라갈 용기가 생깁니다.
더이상 작다는 약점이 자신에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만나야겠다는 믿음의 결단이 나무에 올라가 주님을 만납니다.
주님은 삭개오로 하여금 자신감을 불러 넣습니다.
내가 오늘 너의 집에 임하여야겠다.. 주님의 능력 콘센트가 삭개오에게 임합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삭개오.완전히 새로운 삶을 전개 합니다.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자기만의 세계속에 갇혀 살던 자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오픈 합니다.
막연한 결정이 아닌 사회윤리를 존중하면서 결단을 합니다.
웅켜 잡던 인생이 펼치는 인생을 삽니다 .
자신이 갖고 있던 좁은 생각이 타인을 향해 기쁨을 선사 합니다.
마지막,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인생 후반전이 됩시다
10절에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약점에 갇혀 살면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패배자 인생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자신의 약점에 질질끌려 다니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내 약점을 드러내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에 마음을 빼앗겨..웅크려 있습니까 ?
조소는 깍고 덧붙이는 작업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고 필요한 부분은 덧붙이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토기 장이 이십니다. 조각가 이십니다. 내 안에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그 형상을 해방시켜 주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목표는 지음 받은 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구현해 내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고 필요한 부분은 덧붙이는 겁니다.
고후 3:18에 새번역으로 보면..“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라고 우리 삶의 목표라고 말씀 합니다.
롬 8;29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이 변화되도록 우리를 이끄신다 고 말씀 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우리 자신이 변화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궁극적 목적 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아주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내실때에 우리는 더욱 용기있게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필요한 부분들을 도우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감싸고 돌 때에 하나님 앞에서 약점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약점에 무너지지 않도록 새로운 길을 제시 합니다.
아브라함이 한 일이 뭔가요? 하나님이 부르셨을때 응답한 것 입니다. 나의 약점이 주님의 이끄심을 따라 살 때게 부담이 기쁨으로 바뀌어 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모자람 없이, 옹글고(온전하심) 단단한 사람이-하나님의 벗..아브라함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벗으로 불리웠다.
아브라함, 삭개오..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던 약점들이 하나님과 연결 될 때에 은혜가 시작 됩니다.
자신의 약점이 갇힌 인생을 살게 했나요? 이제부터는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도움으로 밝고 전진하는 인생 여정이 되시길 축복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