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장 1-5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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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삶으로 믿는 믿음
본문 : 히브리서 4:1-5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니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으니구약 출애굽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쓰러졌던 역사적 비극을 거울삼아, 신약의 성도들에게 주어질 ‘참된 안식’에 신실하게 반응할 것을 촉구하는 본문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하나님의 약속이 있을지라도 출애굽당시 20 세 이상의 남자 60만명은 다 광야에서 죽 고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건을 상기 시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안식 계획이 폐기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안식은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약속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두려워 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구원을 잃을까 봐 떠는 노예적 공포가 아니라,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거룩한 경외심을 가져야하는 것입니다.
이르지 못하다는 '도중에 낙오한다라는 뜻입니다. 은혜의 초대를 받고도 불신앙으로 도중에 떨어져 나가는 비극을 경계하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2절: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출애굽 백성들과 같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복음을 전해 들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었음에도 그것이 믿음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
그저 귓등으로 듣고 흘려버린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을 믿고 말씀 따라 살아드려야 합니다.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도 위장에서 소화·흡수되어 사용되지 않으면 몸에 아무 유익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듣는 순간 내 의지와 마음의 결단인 믿음과 합쳐져 영적으로 흡수되어야만 삶을 바꾸는 능력이 됩니다.
3절.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안식은 미래에 완전히 완성되는 영원한 천국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미리 맛보고 누리는 현재적 실제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하나님은 6일간의 창조를 마친 후 제7일에 안식하셨습니다(창세기 2:2).
즉, 하나님의 안식은 태초부터 이미 완전하게 준비되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사람이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준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불신앙 때문입니다.
4~5절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창조적 안식은 이미 완성되어 열려 있었지만, 출애굽 백성들은 불순종함으로 그 위대한 안식에 참여할 기회를 스스로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참된 안식은 이를 믿고 받아들이는 거룩한 백성들을 위해 여전히 열려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믿음이 희석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 말씀을 희석해서 전하기도 합니다. 농도가 낮아진 말씀과 믿음으로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 것 입니다. 원본을 희석하지 않는 기독교 정신을 회복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간구드립니다.
받은 말씀을 흘려보내지 말고 나의 삶에 적용시키는 적극적인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