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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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1-11
피지에서 사역한 지 5년째 접어듭니다. 부실한 학교 시설로 인해 마음아파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기숙사를 고치고 책상, 의자, 예배실을 새롭게 바꿀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80인치 티비를 사서 함께 영화도 보고 피지의 스포츠인 럭비게임도 함께 보고 기뻐했습니다.이 모두가 함께 물질로 기도로 도와주신 여러분의 귀한 협력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시설물을 관리할 지 몰라 티비화면이 깨져서 다시 80인치를 샀는데 그것도 1년만에 또 깨졌습니다. 교실에 PPT를 위해 설치한 티비는 다 고장났습니다.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을 보고 속상한 마음에 다시는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10절) 이 말씀에 죄짓고 교만한 나를 탓하지 않는 은혜앞에 엎드려 회개했습니다. 모든 것이 내가 한 일이 아니기에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찌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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