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4장 1-23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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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의인과 악인의 부활
성경 : 사도행전 24:1-23
사람들은 누구나 종종 자기 자신에 대하여 매우 중요한 질문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는 것입니다. Who am I?
그런데 "나" 라는 존재는 여러가지 면에서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바라 보는 "나"가 있습니다.
부모 형제가 보는 "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친구, 배우자, 목사님, 성도들, 직장 동료들, 이웃, 동창)이 보는 "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보실 때에 오늘의 "나"는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은 바로 성경말씀 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바울이 가이사랴에서 고발을 당하였습니다.(1-9절)
가이사랴에서 바울은 총독 벨릭스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더둘로가 나와서 바울을 고발하였고,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5절-6절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울을 고발하는 내용이며 이유입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여기에서 우리는 적들이 바라보는 바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증거히였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극적으로 구주 예수님을 만나서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명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바울은 전도 사명을 위하여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메섹에서부터 시작하여 일평생 구주 예수님을 전하고 가르쳤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악한 네로 황제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순간까지 한결같이 충성된 전도자로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동일하신 구주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매일 예수님의 증인으로, 그리고 예수님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세상 어느 곳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말과 행실과 신실한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다양한 직업과 여러가지 재능과 각종 은사와 경험들은 모두 다 구주 예수님을 증거하고 전하는 매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바울은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의 신앙을 고백하고 선포하였습니다. (10-21절)
바울의 담대한 신앙의 고백은 14절과 15절에 분명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보십시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바울이 고백한 신앙의 고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바울은
1. 도(=기독교)를 믿고 따라갑니다.
2. 성경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3. 구약성경 말씀을 다 믿습니다.
4. 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믿습니다.
5.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살기를 힘쓰고 있
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울의 신앙고백을 우리의 신앙고백으로 삼고 살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신앙의 고백은 홀로 있을 때에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교회 안에서나,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동네에서나, 어디에서나 담대하게 우리의 신앙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크리스천들의 모습이고 참된 신앙의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고백은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참된 신앙의 고백을 위하여 우리는 항상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야 하겠습니다.
셋째, 바울은 또 다시 감옥에 갇혔고 앞날을 다 하나님께 맡겼습니다.(22-23절)
22절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바울은 다시 고난과 긴 기다림 속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에는 막막해 보이고 답답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배후에서 더 큰 일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굳센 믿음으로 주어진 사명과 직분을 충성스럽게 잘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고난과 핍박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당장 어떤 열매가 안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면서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잘 하였다" 라고 칭찬할 수 있는 우리의 일평생이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