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1-8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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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길이 안 보일때
본문 : 요한복음 14:1-8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다 라는 말씀은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살면서 앞이 캄캄하고 길이 안보일때가 많습니다. 온다고 왔는데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때가
많습니다.
이럴때에 우리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정말 한심하기도 하고 막막해 할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잠을 설치게 합니다.누군가.얼굴이 헬쓱해 졌네요.. 무슨 고민이라도 있나요…질문 앞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일때도 있습니다.
늘 믿음에 자신 있다고 자처 하던 자신이었지만, 막상 자신이 어려운 위기나 어려움 앞에 서 보니까.. 남에게 믿음으로 잘 극복해야 한다고 자신있게 조언도 해 주었던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곧 죽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도 처소를 마련할 것이다 라고 말씀 합니다. 스승으로 믿던 분이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말씀 앞에 모두 두려워 합니다.
도마는 이렇게 질문 합니다. 요 14:5에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 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빌립이 말합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기도는 눈을 감고 하는 것도 기도 입니다. 하지만 눈을 뜨고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감았을때 영성과 눈을 뜨고 말하고 행동하는 영성은 일치해야 합니다.
첫째, 예수님이 걸어가시는 길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기도 하면서 따라가라
도마처럼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의심과 불신으로 옳은 길로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다 라고 말씀 하신 것은 단순히 지도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친히 그 길 자체가 되셨습니다.
길에는 반드시 종착역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시하시는 길의 종착역은 아버지 입니다. 모든 문제의 종착역은 바로 아버지께로 골인 하는 겁니다.
옳은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 길이 바로 진리이기 때문 입니다.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 바로 진리 입니다. 진리는 실패가 없습니다. 진리는 사람을 살리게 합니다.
아버지께로 가는 길 만이 생명 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이러다 죽겠다.. 정말 못살겠다.. 지긋 지긋하다 라는 말을 합니다. 왜 그런 기분과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면 그 길은 생명입니다.나를 살리는 길 입니다. 아무리 혼돈스럽고 불안케 하는 현실이라 할지라도 진리의 길을 따라 갈 때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어떤 문제 앞에서 이탈되어 길을 잃으셨나요?
겉으로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그 길로 들어서서 방황하고 계시나요? 다시 주님의길로 들어서십시오.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 물러서지 마십시오..
주님께 소망을 두고 함께 걸어가는 자에게 주시는 위로가 뭔가요? 모든 아픔을 이길 수 있도록 소망을 주십니다. 모든 어려움과 걱정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심을 믿고 걸어가는 겁니다.
둘째, 보여 달라고만 하지 말고 , 믿음의 눈을 뜨고 예수가 지시하는 길로 묵묵히 걸어갑시다
요 14:8에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보여 주옵소서 라고 믿음 없는 말만 되풀이 하지 말라. 기도 하면서도 주님이 제시하는 길로 인내하며 가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증거보다 믿음의 기도로 나아갈 것을 원하십니다. 빌립처럼 눈앞의 결과만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보이지 않아도 신뢰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삶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확신해야 합니다.그리고 염려 대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바울은 자신있게 고백 합니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눈에 보이는 현상에 흔들리지 말고,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기도로 돌파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드려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아들 이삭을 지켜 주실 걸 확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아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번제을 드릴 불과 나무는 있는 데 번제물은 어디에 있나요?” 아버지는 질문을 들었을 때에 아찔 했습니다. 순간 믿음 없는 말이 툭 튀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시리라.아브라함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두렵게 하는 현실 속에서도 담대한 믿음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 하시리라”
아브라함이 보여주는 영적 전투력은 강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준비 하시리라.. 여호와 이레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두렵게 하고 불안케 하는 현실 속에서 들려 주시는 힘찬 음성 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너를 위해 준비 하리시라”. 만약 아브라함이 자기 생각속에 머물러 버렸더라면 열국의 아비가 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과감하게 맡겼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욕구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이끄심에 순종의 전투력을 발휘 합니다.
마지막, 하나님은 언제나 최고의 길을 허락 하십니다.
근심케 하는 현실 속에서도 믿음으로 처소가 종착역이 되도록 나아가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 16:3)
하나님의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 보내서는 안됩니다. 말씀을 듣고 내 삶 전체를 드리는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뭘 보고 있느냐..
문제에 마음을 빼앗고 근심과 불안속에 허덕이고 있나요? 나를 보라. 내가 가는 길을 보라. 내가 가는 길은 아버지가 계신 곳이다.
문제앞에 벌벌 떨지 말고 먼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겁니다. 문제에 눈이 멀면 믿음의 기도는 식어질 뿐입니다.문제 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볼때에 기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길을 잃었을때 우리는 방향을 잃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도마와 빌립이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새로운 길을 찾아냅니다. 바로 예수가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길을 잃어버릴때에 하나 밖에 없는 옳은 길에서 이탈되지 않도록 기도 합시다. 그리스도를 끝까지 기도로 신뢰하십시오. 이 길은 바로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