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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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장 21-26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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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21-26 말씀묵상

제목: 절망의 밤을 깨우는 소망의선포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1. 광풍 유라굴로를 만난 알렉산드리아호 안에는 27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먹지도 못하고 해와 별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사람들은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죄수의 몸으로 결박당해 있던 바울이 일어나 침묵을 깨고 외칩니다. 세상의 전문 지식(선장)과 다수결(선원)이 실패한 그 자리에서 바울은 인간의 절망을 넘어선 '하늘의 비결'을 선포합니다.


2. 바울은 두 번이나 "이제는 안심하라" 고 권면합니다(22, 25). 이 안심은 근거 없는 낙관론이 아닙니다. 바울이 풍랑 한복판에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바울은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25)는 약속을 붙들었습니다. 믿음의 대상은 환경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풍랑의 소음보다 내 곁에 계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풍랑이 바울을 삼키려 할 때, 하나님의 사자가 그 곁에 서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23). 고난보다 더 가까이 계신 주님을 보았기에 바울은 요동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다"(24)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명이 있는 자는 그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결코 침몰하지 않습니다. 사명은 풍랑을 이기는 에너지가 됩니다.


3. 바울은 배가 파손될지언정 생명은 안전하며,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고 선포했습니다. 유라굴로 광풍은 우리의 짐과 배를 부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과 사명자를 침몰시킬 수는 없습니다.


4. 구원의 여망이 사라진 것 같은 순간에도 고개를 들어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는 절대 믿음으로 일어설 때,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일터, 그리고 이 시대라는 거대한 배가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풍랑을 압도하는 하늘의 평안으로 승리하는 당당한 항해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무리 기도: 우리 곁에 서서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어떤 시련 앞에서도 "안심하라"고 선포하는 소망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의 참된 항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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