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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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 1-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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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1-17 말씀 묵상

제목: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은혜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1. 아덴 사역의 적은 열매에 지친 바울은 거대하고 타락한 도시 고린도에 발을 들입니다. 무력감에 빠진 그에게 하나님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라는 구체적인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바울은 그들과 함께 천막 만드는 노동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고 삶의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2. 바울은 유대인들의 냉대와 비방에 직면하자 옷의 먼지를 떨며 이방인에게로 향합니다. 동족의 거절은 아픈 상처였으나, 하나님은 그 결단을 통해 회당 옆집 '디도 유스도'의 집으로 사역의 장을 넓히셨습니다. 


결국 회당장 그리스보의 온 집안이 주를 믿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내가 생각한 문이 닫힐 때, 하나님은 바로 옆집의 대문을 열고 계십니다. 우리의 실패가 하나님의 실패는 아니기에, 거절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방향 전환에 순종해야 합니다.


3. 고린도의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위축된 바울에게 주님은 환상 중에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주님은 바울의 두려움을 꾸짖지 않으시고 '동행'의 약속으로 안심시키셨습니다. 겉보기에 소망 없어 보이는 고린도였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구원받아야 할 당신의 백성이 가득했습니다. 우리 역시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뒤에는 세상을 다스리는 주님이 계십니다.


4. 주님의 약속은 실제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법정에 세웠으나, 총독 갈리오는 재판을 거부하며 바울을 보호했습니다. 바울이 스스로를 변호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갈리오의 마음을 움직여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진짜 승리는 내가 백방으로 뛰어다닐 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실 때 찾아옵니다. 우리는 그저 묵묵히 주님의 약속을 믿고 서 있으면 됩니다.


5. 여러분의 환경이 고린도처럼 막막합니까? 나를 이해해주는 이 없고 세상은 비웃기만 하는 것 같나요?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붙드십시오. 


우리 곁에는 동역자가 있고, 우리 앞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주님, 세상의 거절에 위축되지 않고,  내 힘이 아닌 주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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