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1-1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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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2:1-16
'그래도 나는 저런 사람보다 낫다', 그래도 남보다는 선하니까 괜찮다'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지요! 예전에 제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성령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비췸을 받고 난 후 나는 모든 사람이 나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보고 사람들이 겸손하다고 말하는데 나는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악한 사람인지를 압니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을 네가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라"(1절). 남을 판단하면 내가 괴롭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을 무조건 사랑하며 판단하는 자리에 서지 않으려고 나를 쳐서 복종시킬 때가 많습니다. 주님, 주님이 나를 판단하셨다면 나는 구원조차 받지 못할 사람이지만 무조건적인 은혜로 구원하신 것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을 무조건 사랑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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