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2편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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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82:1-8
우리모두는 세상의 어지러운 정치적 경제적인 면을 볼때마다 하나님 공의로 다스려주시길 저절로 기도하게 됩니다. 악인의 낯을 봐주며 이익을 주는 판결로 인해 연약한 가난한자와 고아가 고통을 당합니다(2-3). "행악자로 인해 불평하지말라"고 하셨지만 악인이 잘되는 것을 볼 때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힘을 가진자, 권력을 가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처럼 힘없는 자들을 보호해야합니다. 권력에 취해 스스로 하나님 노릇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도 다른사람처럼 무너질 것이다'(7절)고 경고하십니다. 불의와 교만이 판치는 세상, 믿음이 없어 무기력해진 교회공동체가 공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복되길 원합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오래참음으로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랑으로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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