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1-1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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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20:1-10
이 본문을 읽으면서 제자들이나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했던 사람들이 왜 예수님이 부활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 까라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평소에 예수님이 "내가 사흘 후에 살아나리라" 라는 말씀을 여러번 암시하였습니다. 만약 나라면 빈무덤을 보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찾아다녔을 것 같습니다. "머리에 쌋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7절). 이 본문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증거입니다. 성령이 아니면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성령이 오시기 전이라 그렇게 여러번 들었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처럼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지 않았으면 나 역시 예수님을 구주로 믿거나 주님으로 섬기는 삶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도 강력하게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며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보고계시며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이끄시길 원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절하지 않고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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