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31-4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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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9:31-42
"나는 믿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면서 떠버릴지만 덕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지 않지만 여러자리에서 아름다움 덕을 쌓아 많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아리마대 요셉이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두려워 숨겼지만 담대히 빌라도에게 나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 장사를 지냈습니다(38절).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한 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나는 대놓고 사역자로 알려져있고 날마다 예수님을 운운하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나 주님을 기쁘게 했는지를 살펴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겉치레로 성경을 많이 일고 알고 기도도 유창하게 하지만 실상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우리를 필요로 하실 때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님, 신실하게 그리고 진실하게 꿋꿋한 믿음으로서 담대하게 도구로서의 역활을 바르게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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