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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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9:1-13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데도 사랑과 수고와 인내와 희생이 필요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자녀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 줄 수 없습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다는 말씀처럼 사랑으로 자녀를 대해야 자녀가 자유롭게 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위해 온갖 모욕과 고통을 감당하시며 십자가의 길을 택하셨습니다.(1-3). 주님이 마땅이 내가 받아야하는 모든 죄와 허물을 위해 채찍과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의 지게 할 권한도 있다(10절)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사람의 권한은 힘이 없습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존중하며 그들의 눈높이에 서서 잘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살게 한 것처럼 그 길, 인간적으로 가고 나는 가고 싶지 않지만 그 길에 생명이 있기에 기꺼이 예수님의 도구가 되어 생명을 살리는 일을 끝까지 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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