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장 28-4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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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8:28-40
사람은 누구나 사명이 있으며 그 사명을 따라 끝까지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명보다는 나의 유익과 더 나은 명예를 더 추구하다가 결국은 사명을 잃어버려 성도들이 혼란을 겪게하는 일들을 많이 봅니다. 예수님은 이땅에서 우리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사명을 엄수하시며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묻는 빌라도에게 내가 왕이라고(37절)" 인정하셨습니다. 아무죄도 찾지 못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살리려고 했지만 사람들은 "살인자 바라바"를 예수님 대신 놓아달라고 소리칩니다. 세상관점으로 보면 참으로 안타깝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뜻이 있습니다. 나는 때때로 세상관점으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다가 주님의 뜻을 그르칠 뻔 한적도 있습니다. 진리를 거스리는 사람들의 소리에 분을 내거나 대항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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