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 30-3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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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5:30-38
우리는 쉽게 내 생각과 의견을 따라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사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지극히 부분적인 것인데 그 때는 내가 옳은 줄 알고 나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뜻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고 심판하십니다(30절).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어서 그가 전하는 말을 들으면 즐거워했지만 요한이 죽은 후에는 더 이상 그의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나도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길 원했지만 나와 함께 있으면 즐거웠는 지 아니면 괴로웠는지 돌아봅니다. 성령안에 사는 사람을 만나면 내 안에 등불이 켜져 만양 즐겁습니다. 등불없는 세상적인 사람을 만나도 그들속에 빛이 비추는 등불이 되는 것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을 압니다. 주님, 환하게 나의 마음에 비추신 불이 나의 삶의 끝날까지 꺼지지 않도록 나를 도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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