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장 11-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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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9:11-21
계시록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힘든 말씀 아니라 종말론적인 복음입니다. 복음은 죄와 사망에 눌린 백성들에게 하나님만이 주시는 참복음입니다. 세상에 눌리고 패배주의적 삶을 살기 쉬운 성도들에게 4장에서 일곱 인을 떼신 어린 양을 19장에서는 백마를 타시고 충신과 진실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전사이신 어린양을 선포합니다. 입곱인, 입곱 접시, 일곱 나팔과 더불어 어린양이신 주님이 배도하는 교회인 음녀와 큰 성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나아가 하늘의 군대를 이끌고 재림하십니다. 어린 양은 사탄의 최후반격인 아마겟돈 전쟁에서 세상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던 영적 어둠의 근원인 짐승과 거짓 선지자, 사탄을 산채로 유황불에 던져 넣으시고 무저갱에 감금하실 것입니다 (20절)할렐루야! 나의 삶의 믿음의 역동성은 의의 최후의 승리를 믿고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의지하여 믿음으로 담대하게 사는 것입니다. 마라나타 나의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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