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장 4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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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에베소서5:4)
찬송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
어떤 성도가 큰 병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 병을 고치려고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많이 했다. 그럼에도 감사한 것은 입원한 뒤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것이 많았다. 그래서 퇴원할 때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가족들에게 말했다.
“내가 집에 가기 전에 먼저 교회로 가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살 결단을 하고 가야겠다.”
그런데 가족들이 말렸다. “주일 날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면 되지 뭐 그렇게 유난을 떠세요.” 그래서 그는 그냥 집으로 갔다.
며칠 지난 후 주일이 되어 교회에 나와 보니 퇴원할 때의 그 감사와 결단이 어디로 갔는지 흐지부지 되어 있었다. 감사도 때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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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지금, 결심했으면 지금 하십시오.
“처음 생각은 하나님 생각, 다음 생각은 내 생각, 나중 생각은 마귀 생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감사도 때가 있는 법입니다.
"우리는 눈물에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눈물은 우리의 눈을 하나님의 비젼을 위해 준비시키기 때문이다." - 윌리암 A.워드
☑ 감사의 말을 하라는 것에 대해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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