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갈 5:1-12

은혜가 없어지면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4절).내가 꼭 기억하며 붙드는 말씀은 갈5:1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1절). 종의 멍에를 다시 메지 않도록 성령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자유는 멋대로 방탕하고 부도덕한 삶을 살라고 해방시킨 것이 아니라 죄책감이나 정죄없이 예수안에서 자유를 누리라고 주신 것입니다. 성도들이 의외로 죄책감을 갖고 살고 서로 정죄하게 되는 것은 은혜로 주신 자유를 잃어버리고 삽니다.  열매맺는 신앙생활을 하라는 권면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율법이 되어 행하지 못하는 죄책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Doing전에 Being이 되어야 함이 바로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할례가 아닌 믿음으로, 무서워서 지키는 말슴이 아니라 기쁨으로순종하는 자유를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