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장 1-1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호세아 5:1-15

내가 가르치고 있는 피지신학생들이 담배, 카바, 마약으로 인해서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그룹카운 셀링 시간에 학생들은 모두 담배를 끊고 싶은데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습니다.간음, 마약, 알코올 중독, 폭력, 동성애가 사회의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4절)고 경고하십니다. 죄 짓지말라고 아무리 강조를 해도 이미 죄악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귀가 닫혀 회개할 수도 없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7:14). 이것 밖에 길이 없습니다.주님, 더 깊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애통하며 회개할 마음을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