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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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장 1-25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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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1-25 말씀 묵상

제목: 먼저 영적인 관계를 바르게 하라

찬송: 317장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이사야 본문은 유다 백성의 영적인 헛발질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다룹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이지만,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심판을 받게 됩니다. 


기원전 701년, 유다는 강력한 앗수르 제국의 공격을 받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하나님은 앗수르 군대를 물리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앗수르 군대를 하루아침에 처치하시고, 유다는 위기를 벗어납니다. 유다 백성은 앗수르 군대의 공격에서 극적으로 구원받았으니, 그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믿음을 굳게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벽 수리와 같은 외적인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의지하는 것이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를 소홀히 했습니다(9-11). 


은혜를 받은 사람의 첫 번째 일은 믿음을 세우고 그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육체적인 필요를 우선시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그들은 즐거워하며 고기를 잡고 포도주를 마시는 등,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했습니다(12-13).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이를 듣지 않고 오히려 방탕한 삶을 이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경고하시고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4). 이는 그들이 은혜를 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 우리는 종종 영적인 것보다 육체적인 것에 더 집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가 많사오니 영적인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믿음을 바르게 세우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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