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5장 1-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느혜미야 5:1-19

느혜미야는 가난한자를 긍휼히 여기고 백성들의 원망의 소리를 무시하지 않고 대책을 마련합니다. 귀족들과 관리들에게 질책하며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느혜미야 자신도 총독으로서 세금을 받아서 살아야 하는데 12년동안 세금을 걷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매일 많은 고기와 음식과 포도주를 준비해 먹이며 자신의 재산을 가지고 베풀었습니다.(18). 그는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19)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뿌리대로 거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주님 아시지요, 나를 기억하소서, 나를 붙들어주소서'라고 기도할 때마다 '내가 너를 안다'라고 응답하셨습니다. 이 응답은 나로 하여금 사람들이 몰라줘도 더 주님을 사랑하게 했습니다. 나의 신음소리도 듣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앞에 나의 권리,이익,체면,다 내려놓고 더 적극적으로 남을 긍휼히여기며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