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사사기 17장 6절, 21장 25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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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신의 좁은 소견에서 벗어날 때

본문 : 사사기 17:6, 21:25


사람들은 누구나 나름대로 다양한 선입견이 있습니다. 자라온 환경에 의한 선입견 입니다. 큰 상처를 입고 생겨난 선인견 입니다. 믿었던 사람이 배신과 배반으로 생겨난 불신의 선입견 입니다. 그 외에도 원인과 결과로 인해서 생겨난 선입견들도 많습니다.


선입견이 주는 단점들은 생각을 고이게 합니다. 크게 넓게 보지 못하게 합니다 .자기만의 울타리 안에서만 삽니다. 자기만의 세계속에서 살 뿐 입니다. 자기만의 갇혀진 생각들은 스스로 외톨이가 되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다 고 말씀 합니다.


사사 시대는 왕이 없던 시대 입니다. 왕이 없다 보니까. 자기가 옳은 대로 행동합니다. 결정 합니다. 뭘 하려고 해도 사공이 너무 많습니다. 저마다 자기 주장을 강조하다보면 무법천지가 될 뿐입니다. 공동체는 깨지거나 와해 되기가 쉽습니다. 화해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제쳐두고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고집하는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자기 식대로 하지 않으면 뒤에서 불평 합니다. 투덜 됩니다. 서로 티격 태격 하다가 시간 낭비 합니다 .에너지 소모 합니다. 의리가 상합니다.


왜 사사시대는 이처럼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동하며 살았을까요? 이유는 분명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왜 뱀이 하와에게 슬며시 침투 했을까요? 영적으로 게을러졌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게을러 지니까.. 어떤 생각을 합니까? 자기 소견에 빠져 버리는 겁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보호 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게을러지니까.. 뱀이 유혹할때 홀딱 넘어갑니다.


하와의 영적 게으름이 생각의 게으름으로 이어집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배신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신 12:8에 ”각자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하지 말라“ 고 경고하셨습니다. 여기 자기 눈에 옳은 대로에 대한 큰 핵심은 예배 입니다.


사사시대는 참된 예배가 사라졌음은 당연합니다. 우상을 만들고. 자기 멋대로 예배를 드렸던 시대 입니다.

예배가 살아야 삶이 삽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최고의 시간 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임재의 시간 입니다. 이것이 죽어 있으면 삶은 말 하지 않아도 뻔 합니다. 자기 멋대로 삽니다. 자기 소견대로 움직일 뿐 입니다.


사사 시대는 죽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죽은 예배란 죽은 신을 예배 했다는 겁니다. 드라빔을 만들었습니다. 드라빔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근동 지방에서 섬기던 가정의 수호신이자 우상입니다. 


백성들은 드라빔을 집안에 모셔두고 복을 구하며 화를 막아주는 신으로 믿었습니다. 때로는 드라빔이 점치는 도구로서 신의 뜻을 묻거나 미래를 알기 위해 점을 칠 때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자기 소견대로 살다 보니까. 하나님과 정 반대로 삽니다. 하나님과 동행 하지 못합니다.


둘째, 자기 소견, 자아를 버리지 않는 한.. 하나님과는 평행을 그리며 살 뿐이다.

성도의 삶은 내가 길을 만들며 사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길을 믿음과 순종으로 걸어가는 겁니다. 


하나님과 평행을 그리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방향삼고 따라가야 합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아를 내려 놓아야 합니다.


자아를 내려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 내가 뭘 하겠다는 자기 생각을 제일 먼저 내려 놓아야 합니다. 자기 소견을 부인할 줄 알아야 합니다.


둘,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악영향을 주었던 소위 내면의 쓴뿌리들 입니다.


셋, 예수의 가치 보다 나의 가치를 우선시 하던 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마지막, 자기 소견에 따라 인생을 마무리 할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인생으로 마무리 할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


사사기 마지막 장 마지막 구절은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각 사람이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우리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은 우리 삶의 마지막 장은 우리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까 입니다. 우리가 우리 눈에 옳은 대로 행했다고 말할까요 아니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신 대로 행했다고 말할까요?


제자는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제자는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너희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나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지금까지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좁은 소견으로 고집스러웠던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라고 말씀 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옳고 선한 일을 하십시오

어떻게 해야 우리 눈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선 우리 자신의 생각에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온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 분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지혜를 적용하는 겁니다.

내가 여호와를 따르리니..따르리니의 의미는 쫓아가다 입니다. 나의 길을 떠나 예수의 길에 들어 서는 겁니다. 이 길을 따르면서 이미 익숙한 삶의 모습들, 우리가 갖고 있던 선입견들을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로 내 안을 채우는 겁니다.


이렇게 기도 합시다

롬 12;1에 “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면서” 사는 인생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하는 겁니다.


이제 우리가 사는 방식은 철저한 자기 부인 입니다. 결코 자기 소견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분별력을 갖고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며 사는 하루 하루가 되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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