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 14-22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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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가 열심을 내라.
성경 : 요한계시록 3:14-22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달이 다 지나가고 내일이면 10월이 시작됩니다. 정말 시간은 매우 빠르게 지나가고 쉬지않고 흘러갑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주간과 한 달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더욱 열심히 신앙의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들 중에서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게아교회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귀한 이 시간에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하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잘 아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15절 말씀을 보면 그 사실이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여기에서 "차다는 것"은 불신앙의 세상에 속하여 믿음이 전혀 없는 것을 가리킵니다. 또한 "뜨겁다는 것"은 믿음이 살아있고 열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에는 중간 지역이 없습니다.
라오디게아는 어떤 신앙을 가졌습니까? 그들은 한마디로 미지근한 신앙을 가졌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2천년 전에 라오디게아 교회는
1. 교회의 밖으로부터 어떤 큰 시련과 핍박을 받지 않았습니다.
2. 교회 안에 이단이나 부도덕한 일이 나타나는 것도 없었습니다.
3. 교회는 매우 부유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라오디게아 도시가 교통의 중심지였고 모직공업의 중심지 였기 때문입니다.
4. 유명한 의학교가 있어서 질병을 치료했고 사람들은 부유하고 평온하였습니다.
5. 이런 환경으로 인하여서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기 만족에 사로잡혀 있었고, 미지근하였고, 무사안일주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6. 라오디게아 교회는 심한 영적 자만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들이 있던 없던 항상 하나님을 철저히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모습 앞에서 각자가 자신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완전하게 다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겉과 속, 안과 밖, 외면과 내면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진리를 분명하게 깨닫고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다 보고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항싱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회개하라, 열심을 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9절에 예수님의 매우 무서운 명령이 나와 있습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예수님은 영적 자만심과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라오디게아 교회를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엄숙한 목소리로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는 말씀이나, "네가 회개하라 그리고 열심을 내라"는 말씀이나 똑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신앙 생활에 계속해서 열심을 낼 수 있습니까?
- 교회를 중심으로 모여서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 매일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기도하는 생활이 자신의 거룩한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사랑의 봉사와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합니다.
- 갑자기 속히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고 마라나타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 성경말씀과 설교에 귀를 기울이며 말씀에 비추어 성령의 능력으로 회개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받을 축복과 상급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약속하신 축복과 상급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이 땅에서 주시는 축복과 상급이 20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20)
장차 천국에서 주시는 예수님의 축복과 상급이 21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즉 영원한 축복과 상급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리고 영원한 천국에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과 상급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시록 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