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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105-12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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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9:105-120


하루 한끼를 안먹어도 배가 고파 이것저것 먹을 것을 찾습니다. 육신은 금방 반응을 하니 견디지 못하고 챙겨먹습니다. 하지만 영의 굶주림은 잘도 견디며 하루 이틀 미루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나를 일깨우시며 말씀하시는 주님의 붙들어 주심에 감사할 따릅니다. “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116). 이렇게 영적인 굶주린 나를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으로 채우시며 소망의 말씀을 먹이십니다. 그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을 빛이 되어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으면 읽을 수록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고 내 뜻은 사라집니다.  내 마음에 품은 악한 마음들도 말씀으로 녹아집니다.  주님, 이런 귀하고 오묘한 말씀을 내 입의 양식으로 삼아 날로 날로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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