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7장 12-23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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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
본문 : 민수기 27:12-23
사람은 누구나 올라 갈때가 있으면 반드시 내려 갈 때가 있습니다. 올라가 있다고 의시되고, 남 무시 하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데 혈안이 된다면 내려갈때는
비참한 상태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살면 남이 끌어 내립니다.
올라가 있는 동안 내려갈때를 생각하면서 산다면 정말 지혜로운 사람 입니다.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웠습니다 .모세는 올라갈 때와 내려 가야 할 때를 알았습니다.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모세 입장에서는 좀 삐딱한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든지 좀 억울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왜 나만 쏙 빼놓는 거야 라고 난리를 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신대로 그저 순종만 할 뿐 입니다.
그리고 모세가 생각하는 게 뭔가요?그러면 누구를 지도자로 삼을 것인가? 세습이 당연시 되던 시대에 모세는 아들이(게르솜과 엘리에셀)있습니다. 툭하면 난리를 치며 불평과 불만을 쏟아 붓는 만만치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갈 지도자를 정하는 것에 대해서 모세는 많이 기도했을 것입니다 .
모세는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16-17절에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한 사람을 세워 백성들로 하여금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라고 질문 합니다.
하나님께서 곧바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 합니다.
민 27: 18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모세도 여호수아를 언급하자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 일 수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여호수아인가?
하나님께서도 주목하는 부분이 뭔가요?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있는 사람이다. 그가 능히 감당할 자다.. 라고 말씀 합니다.
민 27:18은 우리를 자격있게 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자 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영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은사 그리고 능력을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그 안에 어떤 분이 계시느냐 입니다.>
영이 떠나 있으면 온통 세상 생각 뿐입니다.
뭘 해도 굉장히 세상적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몰두 합니다. 그러니까 올라가 있는 사람들이 영이 그 안에 머물지 않으면 내려 갈때에 어떤 결과가 자신앞에 닥칠지 안중에 없는 겁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영이 내 안을 떠나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여호수아를 모델링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1., 그는 늘 회막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출 33;11에 “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라고 말씀 합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회막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동안 뭘 했을까? 그는 기도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늘 성령과 교감합니다. 늘 친밀한 교제를 갖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 이끌어 지고 , 지도 받으며 , 끊임없이 변화되고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종으로 살다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올라 갑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여호수아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그 안에 영이 충만하도록
힘썼다는 점 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내 안에 머문다는 것은?
나는 빠지고 내 안에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살았습니다. 철저하게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게 하는 삶입니다
영이 충만하여 백성들에게 새로운 품격을 지니게 합니다. 삶을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합니다.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을까?
우리는 영적인 사람 입니다. 내 안에 영이 죽어 있다는 것은 마치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와 동일 합니다. 겉은 화려해 보이는 데 영이 죽어 있으니까.. 경건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삽니다. 그저 하는 말이 죽겠다는 말 뿐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삶을 스스로 맛보지 못하고 삽니다.
우리는 늘 회막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 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굶주림 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삶입니다.
여호수아는 늘 하나님 앞에 머물고자 하는 간절함이 충만했습니다 .어쩌면 여호수아는 모세 보다 더 많이 기도한 사람일지도 모른다.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은 보고 계셨을 것이다.
2.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결코 혼자 걷지 말고 나와 동행하라
왜 네 입에서 율법책을 떠나지 말게 하라 하셨나..
하나,어떤 순간에도 결코 혼자 걷지 말고 나와 동행하라.. 다 지켜 행하라..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동행하겠다는 말은 리더자로 잘 만들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가 위기를 만날 때마다 훈수를 주십니다. 용기를 잃지 않도록 강한 믿음과 확신을 주십니다.
스포츠 감독은 선수를 잘 만드는 겁니다. 감독은 선수의 장점은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개조 시키는 역할이 명장입니다. 하나님은 영적 명장으로서 여호수아를 사용하십니다.
둘, 말씀이 너의 요새가 되고, 반석이 되게 할 것이다.
말씀이 여호수아에게 요새가 되고 반석이 되게 하는 겁니다 .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요새가 된다는 것은
가나안의 강한 적들과 싸워야 했던 여호수아에게 두려움 없이 싸울 수 있는 영적 방패와 은폐처가 되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셋, 여호수아는 기도와 말씀으로 인해 성령으로 무장된 리더자 입니다.
영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생각으로 백성들에게 좋은 목자가 되는 겁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대화 하면서 도움이 되는 말을 합니다.
하나, 가나안 정신을 진멸 시켜라
신 7;1-5에서 2절에 가나안 7 족속을 진멸하라. 이건 사람들을 다 죽이라는 게 아닙니다.
이유가 나옵니다. 3절에 보면 ..그들과 혼인하지 말라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라.
진멸하라는 것은 가나안 정신을 진멸하는 겁니다 .5절에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을 조작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둘.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라 그렇지 않으면 땅을 잃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용기를 내어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라.. 그렇지 않으면 땅을 잃을 것이다.땅을 얻었다고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얻었다 할지라도 율법을 따라 살지 않으면 다 잃을 것임을 알려 줍니다.
말씀을 무시한 자들의 최후는 어떻습니까?
결국 이들은 우상 섬기고 타락하여 약속의 땅을 잃어버리고 노예로 포로로 살아갑니다.
셋,너희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수 24:15에…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며 살았노라.. 여호수아는 “결국 말씀이 나를 살렸다”고 고백 합니다.
마지막, 여호수아가 모세의 종에서 여호와의 종으로 멋진 유종의 미를 보여 줍니다.
수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수 24: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여호수아는 모세의 종에서 여호와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책임져야 할 1차적 대상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 자신의 영혼이다.
여호수아는 철저하게 여호와의 종으로서 남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께 종속되는 신앙이다.
감정에 의존하여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잘 사는 것이 아니며 오래 지속할 수도 없다.
마무리의 미덕, 퇴장의 미덕을 아름답게 보여준 여호수아를 보라.철저한 하나님만 섬김으로 평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율법책을 통해서 내 안에 영이 머무는 자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사는 겁니다. 철저한 여호와의 종으로서 정직한 삶을 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정을 걸어갑니다.
여호수아가 아름답게 내려가는 모습이 너무나 도전을 줍니다. 목회자로서 성도로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영 안에 머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과 긴밀하게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갈 5;25처럼 매일 성령으로 시작하고 성령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여호수아의 일생은 수도 없는 전쟁과 고난 속에서도 ..
인간적인 노력을 내려 놓고 내주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시작과 끝이 동일했던 여호수아.. 그 힘은 바로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 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영이 머물기를 기도 합니다. 세상의 지혜로 사는
자가 아니라 매 순간 하나님의 영으로 무장되어 사는 자 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며 그 인도하심을 따르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며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주님의 종들이 되시길 축복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