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장 12절 - 2장 1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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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2-2:11말씀묵상
제목: 오해를 넘어 진실과 용서로
찬송가: 299장 하나님 사랑은
1.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곳에는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고린도 교회와 바울 사이에도 사역에 대한 오해와 관계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행동이 변덕이나 인간적인 계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진실함으로 행한 것임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2. 고린도 교회의 방문 연기로 인해 "변덕스럽고 경솔하다"는 오해를 받게 된 사도 바울은 분노 대신, 성도를 향한 진실한 마음과 깊은 사랑을 고백합니다. 바울은 양심의 증언을 따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했다고 고백합니다(1:12). ‘진실함’은 맑은 태양 빛 아래 비추어도 결점이나 속임수가 없는 정직함을 의미합니다. 바울의 방문 계획은 세속적 계산이 아닌 성도를 향한 진심이었습니다.
3. 신실하신 하나님의 복음은 "예" 했다가 "아니라" 하지 않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예(Yes)"가 됩니다(1:18~19).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기에 성도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1:20). 하나님은 우리를 인치시고 성령을 보증금(장차 들어갈 기업의 첫 입금)으로 주셨습니다(1:22)
4. 바울이 고린도교회 방문을 연기한 진짜 이유는 성도들을 아끼고 아픔을 주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1:23~2:4).
바울은 과거 비방으로 근심을 안겨주었던 범죄자가 적당한 벌을 받았으니, 이제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공식적으로 확증해주라고 권면합니다(2:6~8). 방치하면 영적 자괴감에 빠져 사탄의 분열 계략에 속게 됩니다(2:11).
5. 오해의 시련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진실함을 지키라고 합니다(1:12).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 위에 ‘아멘’으로 서며, 회개한 형제에게 확증된 용서와 사랑을 내어줌으로써 사탄의 계략을 무너뜨리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2:8, 11).
마무리 기도: 사랑의 주님! 오해 속에서도 거룩함과 진실함을 지키고, 사랑을 확증하며 용서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