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1-20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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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때가 가까움이라
성경 : 요한계시록 1:1-20
저는 지난 한 주간 과테말라에서 선교사역을 다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주로 오전과 오후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에게 설교를 하였습니다. 저를 도와서 과테말라에 계신 선교사님 부부가 수고를 많이 하였고 또한 통역하느라고 현지 청년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과테말라에 가서 있는 동안에 어떤 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하는데 바로 앞에 있는 매우 높은 산에서 화산재가 솟아오르고 회색빛 구름 기둥이 하늘로 계속 솟아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년 8월에 저는 콜롬비아에서 신학생들에게 한 주간 신학 강의를 하였습니다. 아직도 콜롬비아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그 콜롬비아에서 지난 월요일 오전에 7.4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무서운 지진으로 수많은 건물과 집들이 무너졌고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지진으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일본, 콜롬비아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날이 디가올 때에 일어날 환난의 징조에 대하여 신약성경은 자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누가복음 24:10-11 에는 다음과 같은 예언의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10-11)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을 바라보고 또 뉴스를 들어보면 이러한 누가복음 21장의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날자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성경말씀을 보고 세상을 살펴보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오늘부터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함께 요한계시록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면서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림의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첫째, 말씀을 읽고 듣고 그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우리는 날마다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믿고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성경은 영적인 양식입니다. 여기 3절을 보십시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 1:3)
교회에서 목회자들은 항상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성도들은 믿음으로 그 설교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가정에 돌아가서 6일 동안 부지런히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공부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시편 1편)
특별히 요한계시록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예수님은 분명하게 선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약속은 틀림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성경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둘째, 믿는 자들은 재림하실 예수님을 날마다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수없이 반복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말씀하였습니다. 성경에서 한번만 말씀을 한 것도 중요하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의 말씀은 수백번이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요한계시록 1:7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요한계시록 1:7)
저는 이민 목회를 할 때에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찬송을 좋아하고 교회에서 많이 불렀습니다. 재림에 관한 찬송은 가사도 은혜롭고 곡도 깊게 다가옵니다. 176장을 보세요.
1.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으라.
2. 주 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 하였다 칭찬하며 우리 맞아 주실까
3. 주 예수님 맡겨 주신 일에 모두 충성 다했나 내 맘 속에 확신 넘칠 때에 영원 안식 얻겠네.
4. 주 예수님 언제 오실는지 한밤에나 낮에나 늘 깨어서 주님 맞는 성도 주의 영광 보겠네.
(후렴)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으라.
셋째,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교회들을 다 살펴 보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시고 동일하신 분입니다.(히브리서 13:8)
그러므로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모든 교회들을 불꽃같은 눈으로 살펴보고 계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그의 몸된 교회들과 믿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여기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계 1:11)
여기에 나오는 일곱 교회는 지상의 모든 교회들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각자가 섬기는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의 생활을 인내하며 잘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각자의 교회를 중심으로 예배, 기도, 봉사, 구제, 전도, 선교의 일을 충성스럽게 그리고 꾸준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영광가운데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날마다 믿고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계 1:12-20)
삼위일체 하나님을 굳게 믿고 바라보고 사랑하며 동행할 때에 우리는 넉넉히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무서운 유혹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온갖 문제들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