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31-3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로마서 8:31~ 39 말씀묵상
제목: 끊을 수 없는 절대적인 사랑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1. 인생의 현장에는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대적들이 가득합니다. 질병과 가난이 짓누르고, 사탄은 우리의 허물을 들춰내며 끊임없이 참소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고난 속에 위축된 성도들을 향해 승리의 개선가를 선포합니다. 우리를 붙들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어떤 대적보다 크고 완전하기에, 성도는 영적 배짱을 가지고 세상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습니다.
2. 바울은 거대한 우주의 재판정을 배경으로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승리를 묘사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우리를 위하시는데 감히 누가 대적하겠습니까?(31).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분이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어찌 아끼시겠습니까?(32). 사탄이 우리를 고발할지라도 최종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의롭다" 판결하셨고(33),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친히 변호하시기에 성도는 결코 정죄당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34).
3.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변호하시지만 이 땅에 고난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도의 삶에는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위험, 칼 등 가혹한 시련이 찾아옵니다(35). 때로는 세상 속에서 '도살당할 양'처럼 무기력해 보이고 실패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36). 그러나 이 끔찍한 고난이 하나님의 사랑이 끊어진 증거는 결코 아닙니다. 그 어떤 폭풍우 속에서도 우리를 쥐고 계신 주님의 손은 단 한 순간도 느슨해진 적이 없습니다.
4. 성도는 고난을 간신히 견디는 자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는(압도적인 승리자)’ 자들입니다(37).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망이나 생명, 영적 존재인 천사들과 권세자들, 발등의 불 같은 현재 일이나 불안한 장래 일,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습니다(37-38). 그러므로
1) 사탄이 과거의 죄로 흔들 때마다 온 우주의 재판장이 나를 의롭다 하셨음을 선포하십시오. 십자가 보혈이 우리의 모든 부끄러움을 덮었습니다.
2) 고난은 사랑이 끊어진 증거가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예수 닮게 만드는 유익한 도구입니다. 그 어떤 환경도 예수 안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으니, 오늘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잡고 자녀의 당당함으로 전진하십시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그 어떤 환난과 대적도 끊을 수 없는 예수 안의 신실한 사랑을 믿고, 넉넉히 이기는 승리자로 당당히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