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장 17-2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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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1:17-26
아마도 그 당시 고린도 교회의 성찬식은 애찬식과 더불어 집에서 음식을 싸와서 함께 먹는데 서로 파당이 있어서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해 있었습니다(21절). 교회안에서 서로 구별하여 부유한 사람들은 포도주를 배불리 먹고 취해 있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먹을 음식이 없어 굶주려 있었던 모습을 보고 바울은 격노합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사람이 모인 곳에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계급과 권력을 앞세워 차별합니다. 나만 은혜 받고 나만 편하고 내 마음이 흡족한 하면 된다는 것에 이기적인 모습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교회안에 영적으로 갈급하고 심적으로 소외감을 갖도록 방치된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애찬식을 하면서도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나 부한 자를 차별하지 않으시고 빵과 포도주가 되셨는데 우리가 차별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큰 사랑을 헛되게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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