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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장 3-7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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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울의 교훈

본문 : 디모데전서 1:3-7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물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사도바울이 디모데 전서를 쓴 때는 바울이 로마에 1차로 압송되어 2년간 황제의 판결을 기다리다 AD 62년 경 풀려난 후 입니다.

로마에서 풀려난 후 바울은 빌립보와 에베소 지역을 다시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이 때 에베소에 디모데를 머물게 하여 교회를 돌보게 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 마케도니아로 이동하며 디모데에게 첫 번째 편지인 디모데전서를 보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디모데를, 30대 초반의  젊은 디모데를 에베소의 목회자로 세웠습니다. 

당시 에베소는 단순히 소아시아 현 튀르키예 서부 의 한 도시가 아니라, 아시아의 빛이라고 불릴 만큼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엄청난 위상을 가진 대도시였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3년이나 머물며 선교에 공을 드린 도시입니다

이러한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는 사랑하는 영적 아들인 젊은 디모데에게 바울은 마음이 쓰입니다.


3절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바울이 말하는 '다른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벗어난 가르침을 뜻합니다. 당시 에베소 교회에는 복음의 본질보다는 신비주의나 율법주의적 요소가 섞인 가르침을 전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영적 지도자로서 이들을 엄히 경계하고 단속할 권위를 부여한 것입니다.


4절   신화와 끝없는 족보는 당시 에베소의 혼란을 야기했던 내용들입니다.

신화는 당시 헬라 문화권의 허구적인 전설이나 이교도적인 신비주의 이야기를 말합니다.끝없는 족보는 유대교적 배경을 가진 자들이 구약 성경의 인물들에 자의적인 해석을 덧붙여 가공의 계보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영적 우월성을 자랑하던 행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경륜 보다 도리어 변론: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세우신 질서와 계획을 뜻합니다. 이는 오직 '믿음' 안에서만 이해되고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변론은 신화와 족보에 집착하는 것으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는 소모적인 논쟁과 추측만 낳을 뿐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논쟁이 성도들의 신앙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을하고 있습니다.


에베소는  온갖 미신과 철학, 종교가 뒤섞인 대도시였습니다. 교회 내부로 침투한 거짓 교사들은 복음을 마치 하나의 '고급 지식'이나 '신비한 철학'처럼 취급하며 사람들을 현혹했습니다.

바울은 이 복잡하고 화려한 도시의 유혹 속에서 디모데가 복음의 단순성과 진리의 순수성을 잘 지켜내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우리들도 본질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신앙생활에서 지엽적이고 본질적이지 않은 논쟁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신뢰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영적 분별력을 키워야합니다.  


5절: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바울은 참된 가르침의 결과는 반드시 '사랑'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사랑은 세 가지 기초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1.  청결한 마음으로  동기의 순수함 입니다.

 2. 선한 양심으로  도덕적으로 거리낌이 없음을 말합니다

 3.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이것은  외식이 아닌 진실한 신뢰입니다.


6-7절: 헛된 말에 빠진 자들 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 본질인 사랑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선생이 되고 싶어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말하는것과,  무엇을 확증하는지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율법의 엄격함으로 죄를 드러내야하지만, 결국은 사랑과 복음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라고 조언을 합니다.  

오직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에서 나오는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들도 복잡한 세상의 변론에 휘둘리지 말고, 거짓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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