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4장 9절 말씀 묵상 [한삼현 목사]
작성자 정보
- 복음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목: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본문: 요한일서 4장 9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람들이 구약성경에서 알고 체험하는 하나님이란 대체로 크나큰 위엄과 두려움과 신비(불과 천둥과 번개…)에 싸이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신약성경에 와서 자기의 독생자를(=사람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셨다는 사실에서 비로소 하나님은 긍휼과 사랑이 많으신 분이신 것을 깨닫는다. 더욱 하나님의 속성을 말할 때, 헤세드(인애 혹은 사랑)를 제외하고는 논할 수가 없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으로써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자(특히 상한 심령으로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가장 뚜렷하게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의 십자가가 높이 들려졌을 때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를 온 세상의 화목제물로” 세우셨습니다(롬 3:25).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의 피를 통해서 자기도 의로우시고 또한 독생자를 믿는 자들도 의롭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소망 없이 죽은 자를 살리려 하심입니다.
2. 세상은 독생자를 믿고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합니다.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자들, 상한 심령으로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고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체험할 수 있다. 믿음과 영접을 통해서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는 방식은 구약의 백성에게도 같은 방편이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구약에도 이런 길이 열려있었지만, 구약 백성들은 너무나 무관심했습니다. “그가 (곧 참 빛이신 말씀께서)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라”(요 1:11). 바라고 소망하기는 하나님의 독생자(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여러분의 눈이 열리시길 기도합니다.
3. 하나님 사랑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가 멸망하지 아니하고 살리려는(=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인류의 자연적 본래의 처지는 하나님의 진노 대상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래로(창세기 3장)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거역하였고 사단의 자식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멸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이었더라”(We were by nature deserving of wrath, 엡 2:3). 온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격적으로 열린 것은 하루빨리 그들이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이 일은 더욱 분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개인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체험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