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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 1-2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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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7;1-26


사람이 옳고 그름을 몰라서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19절)라고 빌라도의 아내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빌라도는 군중들을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줍니다. 교회안에서도 옳지 않는 일에 연류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군중심리에 휩싸여 판단력을 잃어버린 것을 봅니다. 이렇게 행동하면 안되는 데 하면서도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는 줄 알면서도 마음따로 행동따로 할 때가 있습니다. 눈 앞에 이익과 내 뜻에 사로 잡혀 나 아닌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매 순간 성령을 의지하며 선택해야 함을 배웁니다. 나의 경우 죄의 생각은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떠올리지만 의로운 일은 노력하고 결단하여 해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계셔서 나를 다스려주심이 은헤이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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