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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 16-34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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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원히 살아있는 전도설교

성경 : 사도행전 17:16-34


오래전에 뉴저지에서 이민교회 목회를 할 때에 몇 교회가 공동으로 사도바울의 선교 발자취를 방문하며 성지순례 여행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약 10일간 여러 곳을 방문하였는데 아직도 머리 속에 남아있는 곳이 그리이스의 "아테네"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아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덴에서 바울이 전도설교를 했던 산 중턱에 있는 아레오바고 언덕의 한 장소에서 잠시 깊은 묵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사도행전 17장을 그 자리에서 다시 읽고 눈을 감고서 설교하던 사도 바울을 상상 해보았습니다. 2천년 전에 바울은 온 힘을 다해서 믿음으로 생명을 걸고 열정적으로 전도설교를 하였을 것입니다. 저는 또한 사도 바울 앞에 서있었던 수많은 아테네 청중들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약 2천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지만 거룩한 상상력을 통하여 마치 내가 바울의 전도설교를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땅에서 태어나고 잠시 살다가 흔적을 감춥니다. 그러나 삼위의 하나님과 성경말씀은 영원합니다. 그리고 구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귀한 본문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첫째, 수많은 우상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라.(행 17:16-21)


사도 바울은 아덴에 들어가서 수믾은 우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 많은 우상들을 바라보면서 어떤 마음을 가졌습니까? 격분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16절에 그 바울의 모습이 간단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오늘 날에도 이 세상에는 많은 우상 종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God) 외에 세상에서 말하는 신들은 다 우상들(gods) 입니다. 하나님 만이 영원히 살아계신 참된 신이십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우상들과 우상 종교들을 볼 때에 격분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온갖 우상들을 숭배하고 따라가는 사람들이나 전하는 자들은 다 영적인 눈이 가리워진 것입니다. 그들은 다 마음의 문이 닫힌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영, 즉 악한 영의 영향과 권세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주 예수님을 믿고 먼저 구원을 받은 우리 크리스천들은 안믿는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선을 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바울의 전도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행 17:16-31)


저는 개인적으로 사도 바울이 아덴의 아레오바고 언덕에서 하였던 이 전도설교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읽을 때마다 은혜와 감동을 받습니다. 

이 전도설교에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너무나 분명하고 간단하게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십니다.(24절)

2.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공급자이십니다.(25절)

3. 하나님은 인간들의 혈통과 인생의 길이와 거주지를 결정하시는 분이십니다.(26절)

4.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고, 옆에 가까이 와 계십니다.(27절)

5.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살아가게 하시며 그들을 세상에 존재하게 하시는 분입니다.(28절)

6. 하나님은 세상의 헛된 우상들과 달리 참된 신이십니다.(29절)

7. 하나님은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31절)

8. 하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보내신 분이십니다.(31절)

9. 하나님은 이제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선포하십니다.(30절)


우리는 여기에 나오는 9가지 진리의 하나님을 매일 예배하고, 찬양하고, 굳게 믿고, 기도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고, 동행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셋째, 사람들이 전도설교를 함께 들었으나 결과는 세가지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으라.(행 17:32-34)


아덴에서 하였던 바울의 위대한 전도설교를 듣고나서 반응은 세 가지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동일합니다. 


1. 어떤 사람은 바울의 설교를 거부하고 조롱하였습니다.

2. 어떤 사람은 다음에 다시 듣고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3.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예수님을 구주로 굳게 믿고 고백하면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그의 뜻을 잘 알고 믿고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일날 교회에서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면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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