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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 10-15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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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처럼

성경 : 사도행전 17:10-15


저는 이민교회 목회에서 조기 은퇴한 후에 선교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하게 하는 일은 저 자신을 위하여 매일 성경을 읽는 일입니다. 하루에 성경 20장을 읽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10장, 복음서에서 5장, 사도행전과 서신에서 5장을 매일 읽으면서 많은 신앙의 깨달음과 감동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면서 삼위의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을 만납니다. 성경은 정말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을 상징하는 말들이 약 열가지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1. 거울이다.(야고보서 1:23-27)

2. 목욕 대야이다.(엡 5:26-27)

3. 등불이다.(시편 119:105)

4. 음식이다.(히브리서 5:12)

5. 불이다.(예레미야 23:29)

6. 칼이다.(히브리서 4:12)

7. 검이다.(에베소서 6:17)

8. 약이다.(시편 119:25)

9. 생명의 씨이다.(야고보서 1:18)

10. 꿀이다.(시편 19:10)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에서 전도를 마치고 그곳에서 일어난 유대인들의 폭동을 피하여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밤에 베뢰아에 도착하였습니다. 베뢰아는 데살로니가에서 서남쪽 75km 지점에 있었습니다. 베뢰아는 한쪽은 산맥에 둘러싸여 있었고 다른 한쪽은 평야가 있었는데 조용한 도시였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베뢰아에서도 회당을 찾아가서 사람들에게 전도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모습을 갖고 있었는가를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째, 베뢰아 사람들은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1절-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개역성경에는 "신사적이어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베뢰아 사람들은 "성격이 좋았다", 또는 "마음이 열려 있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그들은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았던 것입니다. NIV 영어성경에는 "more noble character"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재능이나, 경력이나, 지위나, 학력이 아니라, 마음밭이라는 확신이 살면 살수록 강하게 다가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더욱더 우리의 마음이 항상 순수하고, 깨뜻하고, 부드럽고, 겸손하고, 온유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마음을 활짝 열고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에서 설교를 들을 때에나 개인적으로 성경말씀을 읽을 때에 마음을 닫지 말고 크게 열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임하게 됩니다.


둘째, 그들은 간절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11절에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라고 하였습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 때에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었는가를 생각해야 보아야 하겠습니다.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자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자세가 있습니까?


1. 예배와 설교에 집중하지 않고 딴 생각을 하면서 건성으로 듣는다.

2. 한주간 힘들고 피곤하게 지냈으므로 눈을 감고 졸면서 듣는다.

3. 설교자와 그의 설교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자세로 듣는다.

4. 설교를 들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설교라고 생각한다.

5. 목사님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는다. 그래서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듣는다.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5번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는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인도가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그들은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였습니다. 


11절 하반절에 보면 분명하게 이런 모습이 잘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회당에서 모임이 마치고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서 날마다 성경을 깊이 있게 읽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살아갔던 것입니다. 참으로 귀한 신앙의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는 바로 이런 모습을 닮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또는 여러 삶의 자리에서 스스로 성경말씀을 열고 열심히 읽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공부하여야 합니다. 깊이 묵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놓고 기도하고 자신에게 적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다 연약하고 허물많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악한 세상과, 온갖 문제와, 자기 자신과, 교활한 사탄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습니까? 오직 성령과 말씀을 갖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날마다 상고하므로 베뢰아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2절에 잘 나옵니다.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성경말씀을 날마다 상고하므로 인하여 그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자라났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것은 매우 동일합니다. 은혜로 구주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우리는 반드시 개인적으로 성경말씀을 매일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달라고 우리는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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