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3장 3-8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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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본문 : 데실로니가전서 3;3-8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라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 살리라
사도 바울은 비록 한달도 안되는 기간을 데살로니가에서 머물면서 교회를 개척하고 유대인들의 박해를 피해 데살로니가를 떠나야 했습니다.
얼마안되는 기간이었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며 성도들과 사랑의 교제가 깊어졌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 복음 전파의 열정으로 뜨거워졌습니다. 바울의 양떼를 사랑하는 선한 목자의 신실한 마음을 우리들은 읽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나가 교회를 사랑으로 낳은 자식과 같이 근심하고 있습니다. 혹시 환난 중에 이들의 믿음이 흔들리지나 않을까, 혹시 시험하는 자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꾀어 진실한 복음위에 세워진 교회가 망가지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바울은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어 형편을 살펴보게 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겪은 환난은 단순히 개인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 압박이 뒤섞인 매우 격렬한 박해였습니다.
바울 일행이 박해를 피해 급히 데살로니가를 떠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불과 3-4 주 밖에 되지 않은 초신자들이 지도자 없이 남겨졌습니다.
이에 유대인들은 바울은 너희를 버리고 도망간 사기꾼이다라며 비방했으며, 성도들은 우리가 믿는 것이 정말 진리인가? 라는 믿음의 의심도 견뎌야 했습니다.
5절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가 헛되게 할까함이라”고 바울이 말 한 것은 유대인들의 비방이었을 것 입니다.
바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회는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고 합니다. (살전 1:7). 또한 그들은 고난이 심했기에 더욱더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간절히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환난 중에도 믿음과 사랑을 잘 지키고 있으며, 바울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한다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바울이라는 특출한 지도자가 없는 가운데 겪고 있는 환난 중에도 데살로니가 교회가 어떻게 믿음을 유지하고 발전시켰는지 궁금해 집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2-13 절에 이에대한 힌트가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살전 5:12-13)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성도들 중에서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이 공동으로 교회를 다스리고 가르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훗날 장로나 감독으로 불리게 될 초기의 지도자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출신 인물들 중에는 훗날 바울의 선교 팀에 합류하여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인물들이 있습니다. 아리스다고와 세군도 입니다.(사도행전 27;3, 20:4)
이들이 초기의 데살로니가 교회를 세우고 이끌었던 핵심 지도자 들이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7-8절 바울은 자신이 겪고 있는 모든 궁핍과 환난 속에서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을 지켰다는 소식 하나만으로 큰 위로를 받습니다.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이 말은 성도들의 영적 승리가 곧 사역자의 살길이자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모든 믿음의 기도 용사들도 주안에서 굳게 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