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8장 10-14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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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늘의 클라우드
본문 : 창세기 28:10-14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내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마암아 복을 받으리라
이삭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에서와 야곱으로 쌍둥이 입니다. 출산시 에서가 먼저 나와 형이 되었고, 야곱은 손으로 형 에서의 발꿈치를 붙잡고 나왔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 매우 피곤 할때에 에서의 장자의 명분을 팟죽 한 그릇을 주고 샀습니다.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와 함께 공모하여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이 에서에게 할 장자의 축복을 속여 가로챘습니다
화난 형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야곱을 죽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서의 말을 들은 리브가가 이삭에게 말하고 야곱을 도피시키기로 합니다.
이에 이삭은 야곱에게 밧단아람으로 가서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고 했습니다.
야곱이 밧단아람의 하란으로 가는 중에 해가 떨어지자 광야에서 돌베개를 베고 자다가 꿈에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야곱이 형 에서에게서 장자권도 샀고 아버지 이삭의 축복도 받았지만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먼 광야 길을 가야하는 지금의 처지는 처량하고 위함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당시의 광야길, 브엘세바에서 하란 까지는 약 700km ~ 800km 정도입니다. 걸어서 약 한 달 이상 걸리는 매우 먼 여행 길입니다. 이길에는 광야의 맹수나 강도, 뜨거운 낮의 열기와 밤의 추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벧엘은 브엘세바에서 약 80~90km 떨어진 곳입니다. 야곱이 길을 떠난 지 2~3일째 되는 날 밤, 광야길에서 홀로 돌베개를 베고 자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하늘 사닥다리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신 것 입니다.
막막한 가운데 야곱이 사닥다리가 땅위에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은 것은 본 것은 광야에서 하늘의 크라우드를 접속한 사건 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뵙는 영접의 시간입니다 .
하나님의 임재의 시간 입니다.
야곱의 계획과는 다르게 광야를 가는 그 막막한 절망의 시간,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사닥다리인 영적 접속이 내려오는 시간입니다.
야곱은 자신의 계획이 다 틀어지고 에서를 피하여 도망가는 중입니다.
야곱이 막막하여 완전히 힘을 빼고 있을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의 약속이 시작 됩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야곱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네가 누워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고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되어 서쪽, 동쪽, 북쪽, 남쪽으로 퍼져나갈 것이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이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하란 까지 가는 길도 동행하여 주시고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며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막막한 가운데 잠들었다가 너무나 든든하고 기쁜 말씀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듣게 된 것 입니다.
외롭고 힘든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뵙게된 야곱은 그 곳을 밷엘이라고 하고 돌 베개를 기둥으로 세우고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우리들은 2026년 인생길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고 막막한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 곁에서 2026년의 갈 길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2026년 새해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가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