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로마서 8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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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1-11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난 이찬송을 참 좋아합니다. 주안에 있으면 내게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육신에 속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자꾸 육신을 따라 살려는 나를 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5절). 이렇게 육신의 일과 영의 일이 내 안에서 분명히 나타납니다. 나는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좌절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2절) 말씀을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내가 죄와 사망의 법과 싸우려고 노력했던 것을 멈추고 나는 예수안에 살아야 해방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님을 확실히 경험하고 압니다. 예수님안에서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게 하시는 능력이 나를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믿게 하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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