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 12-16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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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의 기적과 치유와 구원
성경 : 사도행전 5:12-16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들어와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미국도 수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에는 온갖 중독의 문제들이 심각합니다. 마약 중독, 도박 중독, 알코올 중독,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성 중독, 동성연애 중독이 미국에 가득합니다.
미국의 큰 도시들 마다 홈레스들도 많고, 총기 범죄와 총기 사고들도 많이 있고 강도들과 도둑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의 자살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강력한 힘을 가진 나라이지만, 미국 사람들은 세상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온갖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들마다 빈 병실이 없습니다.
또한 미국은 강력한 나라이지만 영적으로는 기독교의 신앙의 진리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미국의 기독교 교회들은 신앙과 선교열이 점점 약하여져 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람의 힘으로는 새롭고 참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힘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가능합니까?
그런데 오늘 사도행전 5장의 본문 성경말씀을 보면 2천 년 전에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큰 기적과 능력과 치유와 구원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기록된 것은 다 사실이며 분명하게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 함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2절 - 사도들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사도들은 우리와 똑같은 연약하고 부족한 믿는 자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이 그들을 통하여서 나타난 것입니다.
14절 - 예수님을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였습니다.
마음이 강팍했던 예루살렘의 사람들이 사도들을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큰 능력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이 열리고 영의 눈이 열려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한 것입니다.
15절 - 병든 사람들을 메고 예루살렘 거리에 나가서 침대와 담요 위에 누이고 기다렸습니다. 사도들과 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혹은 그림자라도 덮일까 하고 기다렸습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사람들은 온갖 병이 낫기를 원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더러운 귀신에게서 즉 귀신의 온갖 거짓과 괴로움과 술수와 악한 포로됨에서 깨끗하게 벗어나기를 원하였기 때문입니다.
16절 -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병든 사람들과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서 베드로와 사도들의 손길을 통하여 모두 다 깨끗하게 치유를 받았습니다.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5장의 본문 성경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능력과 치유와 기적과 구원의 역사가 분명하게 일어났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고 오늘도 동일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며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모든 것을 있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아버지 이십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오늘도 우리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구원하시고,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굳게 믿고 힘있게 예배하고 사랑하고 찬양하고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모든 중독의 문제들과 질병의 문제들, 가정 생활의 문제들, 자녀의 문제들과 사업의 문제들과 앞날의 문제들 그리고 교회의 문제들을 내어 놓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찬송가들 중에 하나가 찬송가 70장("피난처 있으니")입니다.
저는 이 찬송가 가사를 부르고 묵상하면서 큰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 이런 찬송가를 더욱 힘차게 믿음으로 불러야 하겠습니다.
(1절)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2절)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만 발하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3절)
만유 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 없네.
(4절)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되시는 주 하나님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