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 19-2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요5:19-29

예전에 부흥회를 통해 말세, 심판에 관한 것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지옥에 가는 것이 무서워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순종하려고 애를 쓴 기억이 납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24절)할렐루야! 이 말씀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내 안에 예수생명이 있음에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이 진짜축복이며 천국생활임을 경험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믿고 영접하여 선한 일을 행하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다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임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이 모든 사람을 향한 축복이라면 내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것은 개인적인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누리며 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기를 날마다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