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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 27-4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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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27-42


성령을 받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와 주인되심을 믿었을 때 나는 무엇을 내려놓았는가 생각해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믿었을 때 그녀에게 중요한 물동이를 버려두고 사람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했습니다(28-29). 생명수가 되신 예수를 만났을 때 육신의 갈증을 채우는 물동이는 안중에 없습니다. 나역시 나의 꿈을 다 버리고 신학교를 택하며 세상에 성공에 대한 미련이 다 사라졌습니다. 성령안에서 있으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마음이 변해집니다. 인생이 힘들고 어렵고 사람들앞에 나서지 못했던 사마리아 여인의 삶이 변하여"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라고 사람들에게 담대하게 외칩니다. 주님, 물동이를 내버리고 복음을 전했던 여인처럼 살고 있는 지  나 자신을  점검합니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신 주님만을 더욱 사랑하며 버려두었던 것을 다시 잡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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