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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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0:11-15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미켈란제로의 최후의 심판을 보면 예수님을 중심으로 천국으로 올라가는 자들과 지옥의 세계로 떨어지는 자들을 묘사한 것이 떠올랐습니다.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며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13-14절). 죽은자들이 자기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심판관은 예수님이신데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예수님을 거절한 죄악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이며 생명이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산 것들이 행위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생활을 바로하고 살 때임을 각성합니다. 더 이상 세상염려와 가족걱정과 교회에 대한 판단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믿음의 행진을 꿋꿋하게 할 때임을 느낍니다. 2024년을 보내면서 내 행위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했을 까 깊이 되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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