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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13-2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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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5:13-26


어느날 갈라디아서 5장을 읽으면서 크게 은혜를 입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너무나 잘알고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실천이 되지 않는지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깨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24절)는 말씀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나는 정욕과 탐심이 가득찬 사람이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함을 깯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변화려고만 했지 나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25절) 아멘,.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말할 까 조심하라(15절)는 말씀처럼 내 정욕과 탐심이 없으면 헛된 영광도 구하지 않고 투기하지 않게 됩니다.  주님, 나도 모르게 충동되는 정욕과 탐심을 주관하여 주시고 성령을 따라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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