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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장 40-56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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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성경 : 누가복음 8:40-56


우리는 두려운 일이 많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 테러, 질병, 불경기, 실직, 가정불화, 자연재해, 태풍, 이단 사상 등 많은 것들이 우리를 힘들게하고 불안하게 하고  두렵게합니다. 이런 온갖 두려운 일들의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의 모든 문제들의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 만이 온갖 문제의 해답이십니다.


오늘의 본문은 그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본문은 2천 년 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서 사람들이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는지를 분명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인(43절-48절)


누가복음 8장 43절을 보면 한 여인이 12년 간 혈루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혈루증은 "피의 유출, 만성자궁유출 증상"을 가리킵니다. 레위기 정결 규례에 의하면 이런 여자는 부정한 자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접촉이 금지되었습니다. 


혈루증으로 앓던 이 여인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무서운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그녀는 아무에게서도 혈루증이라는 질병의 고침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44절을 보면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을 통하여 12년 간의 두렵고 무서운 질병에서 즉시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녀를 치유하시고 구원 하신 것입니다. 


48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예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고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찾아서 붙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온갖 문제가 다 해결되고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둘째, 야이로의 열두 살 된 딸의 죽음(40절-42절, 49절-56절)


야이로라 하는 회당장의 열 두 살된 외동딸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예수님 앞에 찾아왔습니다. 41절과 42절을 보십시오.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님은 그 회당장 야이로의 집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아이 옆으로 다가 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은 아이를 말씀으로 살리셨습니다.


54절과 55절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영이 돌아와서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전능하신 예수님을 굳게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50절의 말씀이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는 매일 구주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읽고 믿고 붙잡아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문제의 해결과 기도 응답과 능력과 기적을 생활 속에서 체험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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