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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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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1:1-11


하나님은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고 하나님을 되심을 이모양 저모양으로 보여주시며 이끌어주셨습니다. 바울이 "나에 나된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라"는 말처럼 은혜가 나의 길입니다. "이스라엘이 바알에서 제사하며 우상을 분향해도 하나님은 그들을 가르치고 팔로 안았음에도 그들은 고치는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며 그앞에 먹을 두셨습니다(3-4절). 그 사랑을 알면서도 눈에 보이는 것을 놓지 못하고 사랑을 외면하고 제길을 고집합니다. 때때로 이 모습이 내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줄을 붙잡고 싶지만 여전히 내 눈에 보기에 옳은 것을 완전히 포기하지 못해 회개합니다. 주님, 나를 안으시고 내 목에 사슬을 끊어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는 주님이 불순종하는 나를 오늘도 고쳐주시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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