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3장 1-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호세아 3:1-5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못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지만 우리는 느끼지 못합니다. "너희가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기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십니다(1절). 하지만 언제든지 주님께 돌아와 경외하면 여호와와 그의 은총함께하십니다(5절). 문제는 그렇게 돌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으로는 하루에 몇번이고 다짐하며 주님이 불러시키시는 일을 하려고 하지만 행동은 좀처럼 안됩니다. 믿는 사람의 모든 고민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내기호를 내려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주님이 말씀이 와 닿습니다. 주님, 나를 부인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이는 할 수없습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은총을 덥입고 살도록 이끄시는 능력을 꼭 붙잡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