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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혜미야 11장 22-36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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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혜미야 11:22-36


선교지에서 고국을 방문하여 예배드릴 때 한국말로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 것, 그것만으로 큰 감동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구체적으로 왕이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줍니다(23절).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드리던 그들에게는 큰 감동이 있었을 것입니다. 맛다냐의 계보중 웃시가 레위사람의 감동이 되어 하나님의 전을 잘 다스립니다. 신앙의 계보를 잘 이어가는 모습입니다.우리 부모님들은 주일 예배를 위해 아침마다 정결하게 그리고 정성껏 예배를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자녀들은 예배를 드리는 것에 소홀한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하며 자손들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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