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장 19-3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느혜미야 9:19-31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불순종할 때에도 말씀으로 나를  비추시며 주님께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축복된 삶을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반복되는 불순종과 거역하며 우상을 섬겼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긍휼로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시고  은혜로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30절). 우리의 죄악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끝임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다는 희망을 주십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될 것은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을 때 고집스럽고 교만하고 완고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릴 때, 기도할 수 있을 때 엎드려 회개하며 돌이킬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으로서 이끌어주시는 주님을 날마다 찬양하며 믿고 나아가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