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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4장 17-18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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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분노 내려놓기

본문 : 잠언 14:17-18 


17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18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사람이 살다보면 화날 일도 많습니다. 짜증나고 이런 일들이 겹치다 보면 분노가 폭발합니다.

내 안에 있는 화는 결국 불입니다. 불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내안에 화가 날때 이 뜨거운 열을 잘 식혀주어야 합니다.  콤퓨터의 CPU도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CPU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 FAN 이 있듯이 우리의 안에서 발생하는 열을 그때 그때  잘 빼주지 않으면 열이 폭주하여 내 자신을 망치게 됩니다.


회를 내는 원인은 1. 욕구 불만 . 2. 약점. 3. 성령 충만하지 못한 때문 4. 사탄의 열매 등 입니다.


분노는 우리의 건강을 해칩니다. 분노나 크게 화를 낼 때 가장 타격을 받는 장기가 심장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한번의 큰 화 때문에 급성 심근경색이나 부정맥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화를 내면 우리의 뇌속에서 해로운 물질이 분비됩니다.  화를 내면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우리의 노화를 촉진시킬 뿐 입니다.

화가 나면 이성이 마비되어 평상시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하게됩니다. 대게는 나중에 후회할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화를 내면 인내와 절제를 할 수 없어 결국 죄를 짓게되는 것 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 우리의 분한 생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분노도 결국은 내가 아직도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앞에 우리의 분을 모두 털어내야 합니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지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편 37:8)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로마서 12:19)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세상 살이 입니다. 때로는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격한 감정도 주님에게 맡기며 살아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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