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론 강의 ⑤ - 천사를 믿되 천사를 숭배하지 말라 — 성경으로 분별하는 천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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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석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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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론 강의 ⑤ - 천사를 믿되 천사를 숭배하지 말라 — 성경으로 분별하는 천사론
이전 강의 요약
첫 강의에서 성경 전체를 조직적으로 이해하는 원칙을 살핀 뒤, 천사의 존재와 본질, 천사들의 찬양과 사역을 살펴보았다. 이어 그룹과 스랍과 생물들, 미가엘과 가브리엘의 사역을 통해 천사 세계의 질서를 살펴보았다. 또한 천사는 인간보다 먼저 창조된 피조물이며 하나님께서 악한 마귀를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창조된 천사 가운데 일부가 타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죄한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를 통하여 나타나는 구원 역사를 천사들이 바라본다는 점도 살펴보았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은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는 엘리사의 종이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하늘의 군대를 하나님께서 그의 눈을 열어 보여 주시는 장면이 있다.
보이기 전에도 그 군대는 이미 그곳에 있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과 관계가 있다.
공기와 산소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간의 생명에 매우 중요하다.
천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지만 성경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활동한다고 말씀한다.
천사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한다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에도 천사들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천사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러므로 천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신비한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데 있지 않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보호하시는 경우가 있다
성경에는 천사가 사람을 보호하는 장면도 나타난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을 때 천사가 사자의 입을 막았다고 말씀한다.
히브리서 13장에는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천사를 대접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씀도 나온다.
이윤석 목사는 이런 말씀을 통해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설명했다.
믿는 사람들을 대할 때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섬기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그러나 천사에 대해서 조심해야 한다
강의 후반부에서 이윤석 목사는 천사에 관하여 반드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좋은 천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타락한 천사도 있다.
따라서 천사를 부르려고 하거나, 천사에게서 특별한 메시지를 들으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우리가 천사를 부르거나 천사에게서 메시지를 들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갈라디아서 1장에서는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 할지라도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복음을 전하면 받아들이지 말라고 말씀한다.
기준은 천사가 아니다.
기준은 복음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한다
고린도후서는 사탄도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할 수 있다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기도하다가 빛을 보았다고 해서 무조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음성을 들었다고 해서 그것을 무조건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강의에서는 성경 이외의 다른 계시를 찾으려는 태도를 강하게 경계했다.
천사를 경배해서는 안 된다
천사는 사람에게 매우 빛나고 영광스러운 존재로 보일 수 있다.
요한도 천사를 보고 엎드려 경배하려고 했다.
그러나 천사는 자신을 경배하지 말라고 했다.
천사 역시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이다.
“경배의 대상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천사에게 기도해서도 안 된다.
천사가 나타나기를 바라거나 구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두 극단을 피해야 한다
천사의 존재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것도 성경적인 태도가 아니다.
반대로 천사에게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고 천사를 부르거나 천사의 메시지를 찾는 것도 잘못이다.
성경이 말씀하는 만큼 믿어야 한다.
천사는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존재이다.
“천사를 믿음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보내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