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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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게서 배우는 성경 읽기와 그리스도 중심 해석 - 제4회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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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석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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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가르치라

바울을 만든 것은 성경이었다


이전 강의 요약


앞선 강의에서는 기독교 신앙이 실제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구원 사건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성경의 역사적 사건을 무조건 신화나 상징으로 돌려서는 안 되며, 목회자는 성경을 평생 읽고 연구하면서 먼저 자신이 말씀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윤석 목사는 바울이 위대한 사도로 쓰임 받은 중요한 배경 가운데 하나로 철저한 성경 훈련을 강조했다.


바울이 어린 시절부터 배운 성경은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구약성경이었다.


그는 그 말씀을 읽고 외우고 연구했다.


회심 이전에는 그 말씀을 잘못 적용한 부분도 있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구약 전체를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이해하게 되었다.


성경 암송의 중요성


강사는 특별히 성경 암송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바울이 편지를 쓸 때 구약을 다양하게 사용한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말씀에 익숙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요한 순간에 말씀이 떠오르려면 평소에 말씀을 마음에 쌓아 두어야 한다.


“성경 암송은 말씀을 삶 속에 가지고 다니는 일입니다.”


목회자가 상담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자기의 생각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설교할 때도 말씀의 한두 구절만 아는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본문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녀에게도 말씀을 가르치라


강사는 유대인들이 어린아이들에게 말씀을 반복하여 가르치는 모습을 언급하면서, 교회도 다음 세대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더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릴 때 마음에 들어간 말씀은 오래 남는다.


세상의 수많은 사상과 가치관을 접하기 전에 성경의 기준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세상의 생각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판단할 수 있다.


“성경을 알아야 세상의 생각을 성경의 눈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설교와 강의를 인터넷으로 쉽게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설명만 듣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직접 성경을 읽어야 한다.


직접 묵상해야 한다.


직접 말씀을 마음에 저장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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