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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미스신학교 관련 의혹,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제보"에 근거 ==> "무혐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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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기 뉴욕교협(회장 허연행 목사)은 2025년 2월 5일(수) 두나미스신학교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 조사위원장 정관호 목사 및 위원, 두나미스신학대학교 행정총장 및 학장 김희복 목사, 두나미스신학대학교 총동문회 대책위원장 및 위원 이재섭 목사 공동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는 두나미스신학교의 "행정상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발견"하였으며 "이번 사건은 직접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제보에 의한 것임을 인정"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고통 받은 D 신학교 총장, 학장, 교수 및 선, 후배 재학생, 총동문회 및 D 신학교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 되었음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무혐의 처리됨을 D 신학교와 신문 및 언론사에 알려"드린다며, "신학교 문제는 상회기관인 노회나 교단 총회의 지도를 받는 것이 원칙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제50회기(회장 박태규 목사) 신학교조사위원회(위원장 김용익 목사)는 두마미스신학교를 비롯한 뉴욕의 신학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두나미스신학교의 관계자들을 만나 "바른 운영을 권면하기로" 의결했었다. 두나미스신학교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아 최종 결론에 이르지 못한 상태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맞은 뉴욕교협은 "51회기에서 1개월 이내에 두나미스신학교를 다시 조사해서 최종 결론을 내기로" 의결했었다.


뉴욕교협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1개월 이내"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뉴욕교협 제51회기가 두나미스신학교 관련 조사에 대한 잘못을 인정한 것은 당연하고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다.


아래는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 조사위원장 정관호목사 및 위원, 두나미스신학대학교 행정총장 및 학장 김희복 목사, 두나미스신학대학교 총동문회 대책위원장 및 위원 이재섭 목사 공동 명의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1. 뉴욕교협 50회기에서 발생한 D 신학교건은 51회기에 위임 하였기에 그리하여 새로운 조사위원장과 조사위원들이 D신학교 관계자들과 대화 과정 가운데 D신학교의 행정상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발견하였으며 이번 사건은 직접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제보에 의한 것임을 인정 되어 이번 사건으로 고통 받은 D 신학교 총장, 학장, 교수 및 선,후배 재학생, 총동문회 및 D신학교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 되었음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무혐의 처리됨을 D 신학교와 신문 및 언론사에 알려드립니다.


2. 신학교 문제는 상회기관인 노회나 교단 총회의 지도를 받는 것이 원칙임을 알려드립니다.


3. 교협 차원에서는 단지 D 신학교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인재 양성하는 일에 있어서  내,외적으로 잘못된 제보가 들어오지 않도록 경영해 주실것을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D신학교의 제보가 들어 왔기에 학장을 만나서 확인하여 권면하도록 하였는데 교협 조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D 신학교 관계자들과 총동문회 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과 만나 난상 토론을 통하여 D 신학교는 정상으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무혐의 처리 하되 앞으로는 그 어떠한 불의의 제보가 들어오지 않도록 권면 하였으며 D신학교는 행정 절차를 잘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 고로 지난 뉴욕교협의 조사위원에서 조기 졸업이나 금전 문제나 학위 남발하는 일은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D신학교에 대하여는 무혐의 처리 됨을 알려드립니다.


5. D신학교의 주장은 뉴욕교협 제50회기 D신학교 조사위원회는 먼저 언론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k학장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후 위원중에 k학장과통화하여  D신학교 현황을 청취한 결과  k학장은 조사위원회에 출석하여 관련 사항을 증언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그 이유는 교협이 D신학교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전화로 확인하였습니다.


6. D교단에 가입 할려면 편목 과정으로 6개월 한학기 수업 과정을 통해 이를 수료한 분들에게 교단에서 강도사 또는 목사 안수를 시행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7. 두나미스 신학교를 정상적인 교과 과정에 의거하여 대학부 4년(학점제), 신학대학원 목회학 3년(학점제), 편입학 1년 교육 등을 바르게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을 이수한 신학생들에게만 교단을 통해 목사안수를 할 것이며, 이들 가운데 교회를 설립하여 뉴욕교협에 가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교협 정관(헌법)에 명시된 모든 가입서류등을 갖추어 제출 하여 교협에 가입하도록할 것입니다.


                               2025년 2월 5일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

조사위원장 정관호 목사 및 위원

두나미스신학대학교 행정총장 및 학장 김희복 목사

두나미스신학대학교 총동문회 대책위원장 및 위원 이재섭 목사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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